Sesonneun Orthopedic Hospital
추간판(디스크) 제거술

부분마취나 정맥마취 하에서 시행, 비침습적 수술
내시경을 편측 혹은 양측에서 삽입하여 탈출된 디스크를 직접 잡아 제거
주요 증상

- 허리나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앉았다가 일어날 때 허리를 금방 펴기 어려움
- 다리가 찌릿찌릿하거나 당기는 듯 아픈 통증이 아래쪽으로 뻗쳐나가는 듯한 증상 발생
- 다리의 근력이 감퇴하여 힘이없고, 다리가 무거운 느낌을 받음
- 누워서 쉬면 통증이 줄어드나 앉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 발생
수술적 치료 필요 사례

- 디스크가 외부의충격이나 좋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섬유륜이 파열, 수핵의 일부가 돌출되는 증상
- 위 사례의 경우 탈출된 수핵이 척수의 경막이나 신경근을 강하게압박하여 통증이 심하게 발생
- 과거에는 주로 퇴행성변화로 인해 발병했으나, 최근에는 스포츠 인구 증가로 20대 환자도 증가
수술 방법
- 피부를 최소 절개 후 첨단 내시경 장비를 이용하여 손상된 디스크를 선택적으로 제거해내는 치료법
- 뼈를 깎거나 출혈 없이 디스크를 제거할 수 있어 회복기간이 빠름
- 부분마취를 통해 진행되어 고령의 환자, 고혈압, 당뇨, 심장 스텐트 환자도 부담없이 수술 가능
- 짧은 수술시간으로 감염 위험이 낮으며 회복이 빠르고 최소침습으로 수술 후 후유증의 위험이 낮음
척추 고정술(유합술)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 척추관 내에서 오랫동안 압박된 신경을 풀어 주는 수술
골이식 및 위,아래 척추체를 나사를 통해 고정하는 수술
수술 대상

-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혹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는환자
-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골반 및 하지 등 방사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환자
-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 후 호전이 없는 경우
- 척추 전방 전위증 및 척추 불안정증으로 척추뼈의 고정이 필요한 경우
수술 과정

-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 후 인공 뼈 혹은 케이지를 삽입하여 척추뼈를 고정
- 유합술을 통해 이상이 있는 척추체를 고정하여 불안정성으로인한 통증 및 신경자극 증상 치료
척추 고정술(유합술의 장점)
- 최소 절개로 척추 근육 손상이 적고 신경 손상 및 감염, 합병증 가능성을 최소화
- 척추를 견고하게 고정하여 안정성이높음
- 디스크와 협착증의 재발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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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정확한 진단 및 골절의 심각도를 결정하려면 MRI를 통한 검사가 필요
만성적인 허리 만곡과 함께 통증이 발생하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음
발생 원인

- 골다공증은 노화와 함께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이로인해 뼈가 약해지며 허리가 굽음
- 척추뼈가 약해지며 골절 위험도가 상승, 척추를 지지하지 못하고 쉽게 골절되는 경우가 발생
- 골다공증이있는 경우 일상 생활 혹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일상생활 중 골절이 발생할 수 있음
증상
- 자세에 따라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특이적 증상이 없음
- 다발성 압박골절이 있을 경우 척추 만곡이나 신장의 감소 등도 동반될 수 있음
치료 방법
- 최소 절개로 척추 근육 손상이 적고 신경 손상 및 감염의 합병증 가능성을 최소화
- 척추를 견고하게 고정하여 안정성이 높음
- 디스크와 협착증의 재발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음
- 통증 조절을 위해 약물 치료와 함께 골다공증 치료를 병행하는 보존적 치료 우선 시행
- 보존적 치료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하거나 장기화될경우 척추체 성형술 시도
- 심한 변형이 발생하거나 척수 압박 등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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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요통, 하지 방사통, 간헐적 파행, 보행장애, 배뇨 및 배변장애 등 다양한 신경 증상 유발
척수가 지나가는 경추 및 흉추부에서도 협착증이 생길 수는 있음
주요 증상

- 간헐적 파행 > 양쪽 다리가 아프거나 저려 오래 걷기가 힘든 증상이 발생
- 통증은 보통 엉치 부위에서 무릎 쪽으로 퍼져 나가며, 의자에 앉거나 쪼그려 앉으면 증상이 소실
- 걷기 힘들어 일상 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며 심화 시 다리에 힘이 빠지고 대소변 장애 동반
발생 원인
-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한 정상적인 마모 과정에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현상발생
- 60세 이상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하고 있음
- 일부 환자의 경우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선청성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할 수 있음
-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검사가 보편적, 타 질환과 구분위해 혈관검사,근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
치료 방법
- 일반적으로 심각한 신경 마비가 드물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
- 통증의 완화와 기능의 향상을 목표로 하며,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통해서 좋아질 수 있음
- 증상이 지속적인 경우 경막외 주사 등의 시술을 시도
- 경막외 주사는 원인이 되는 부위에 약제를 주입하는 방법, 방사통과 파행성 통증을 경감
- 경막외 풍선확장술은 특수카테터를 척추에 삽입하여,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척추관의 폭을 넓히는 시술
- 수술적 치료는 신경의 통로를 넓혀 주는 감압술 및 불안정한 척추 마디를 고정하는 유합술등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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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유아 및 청소년기 환자의 경우 균형을 유지하고 심폐 기능을 제한하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주된 목적
수술적으로 변형을 교정하고 미용 상의 호전을 얻을 수도 있음
실제사례

- 주된 문제는 외관적인 변형이며, 요통이 동반될 수 있으나 대부분 일상에 지장 없는 경미한 통증
- 만약 일상 및 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다면, 다른 원인의 감별이 필요
- 일부 중증 척추측만증에서는 폐나 장기를 눌러 호흡이나 소화 기능에 지장을 줄 수 도 있음
- 척추 전장에 걸쳐 X-ray를 촬영하여 척추 변형을 확인 할 수 있음
- 신경의 압박 정도나 동반 질환을 확인 하기 위해 CT나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음
치료 방법
- 대부분의 측만증은 정기적 관찰 및 적절한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 등
- 심한 측만변형으로 발전할 위험성 이 큰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