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onneun Orthopedic Hospital
쇄골 골절

쇄골은 흉골과 견갑골을 잇는 긴 뼈로, 흔히 빗장뼈라고 부름
쇄골 골절은 골절 부위 양쪽 뼈의 전위가 심하지 않고,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쇄골만 손상되는 경우가 많음
드물게 골절 부위의 날카로운 뼈가 피부 외부로 뚫고 나오는 개방성 골절 혹은
어깨로 가는 큰 신경 또는 혈관을 찔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쇄골 골절은 골절 부위 양쪽 뼈의 전위가 심하지 않고,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쇄골만 손상되는 경우가 많음
드물게 골절 부위의 날카로운 뼈가 피부 외부로 뚫고 나오는 개방성 골절 혹은
어깨로 가는 큰 신경 또는 혈관을 찔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증상
- 골절 부위에 덩어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고, 어깨 앞부분의 피부 아래가 뾰족하게 튀어나오게 됨
- 드물게 골절된 부분의 뼈가 피부 바깥으로 뚫고 나와 외부에 노출되기도 함
- 쇄골 부위의 통증, 부종, 압통이 나타납니다. 어깨와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
- 골절 부위가 심하여 상완 신경총, 쇄골하 혈관이 눌리면서 팔의 신경마비나 혈액 순환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진단
- 쇄골 골절로 인해 신경, 혈관이 손상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손목, 팔꿈치 등의 맥박과 손, 손가락,
팔의 감각 및 운동 기능을 확인
- 쇄골 손상이 의심되면, 단순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추가적인 MRI 및 기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
치료
- 몸통 부분이 골절된 경우에는 대부분 잘 유합되나 어긋남이 심하거나 분쇄가 심할 때는 수술을 고려
- 자연적으로 유합이 될 경우 대부분 정상적인 해부학적 모양대로 붙는 것이 아니라 약간 어긋난
상태로 비정상적인 유합이 발생함
- 비정상 유합이 발생할 경우 전체적인 길이가 줄어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경우 뼈는 붙어도
어깨의 기능 감소가 불가피하여 전문적인 의사의 진단 하에 수술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