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onneun Orthopedic Hospital

Sesonneun Orthopedic Hospital

병리적 골절

뼛속에 생긴 병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
골밀도가 많이 떨어져 뼈가 많이 약해진 상태인 골다공증은 병리적 골절이 발생하는 원인이 됨
뼈에 종양이 생겼을 때에도 병리적 골절이 자주 발생

증상

-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골편의 중복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 골절 부위 출혈과 체액의 증가로 인한 부종
- 골절부 근육의 경직 및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이 발생
- 골절편이 서로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소리
- 심할 경우 출혈로 인한 쇼크까지 발생

진단

- 기본적인 X-ray를 통한 촬영을 통한 검사 및 다치지 않은 반대 부위를 추가 촬영하여 비교
- X-ray 외에도 정밀한 검사와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MRI 촬영 및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① 비수술적 치료
- 어긋나 있는 뼈를 별도의 수술 없이 맞춘 후 부목이나 깁스를 통해 유합 되도록 고정하는 방법으로 도수 정복술이라 불림
- 뼈가 빠르게 유합되는 어린이 혹은 별도의 합병증이 우려되지 않는 경우 시행

② 수술적 치료
- 병리적 골절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금속 판과 핀 혹은 와이어 등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치료
- 고정물을 체내에 삽입하는지, 체외에 고정하는지에 따라 내고정술과 외고정술로 분류됨
- 수술 이후에도 골절 부위의 유합이나 합병증 발생 여부 확인 및 병리적 골절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추적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추적 관리가 필요함